소자본카페 감성커피창업은 어떤지 알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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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창업길잡이 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매장에 문구가 왠지 나와 대화를 하고있는 듯 한 커피전문점으로서 coffee만이 주력이 아닌, 기타음료의 거의 전메뉴가 구비된 감성커피창업과 양도양수 매장들의 컨디션에 대하여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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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유통회사를 설립되어 15년도에 1호점을 오픈, 작년 10월까지 180호점까지 오픈하면서 꾸준히 확장을 해 나가고 있는 모습인데요. 본사에서는 포화된 휴게음료 시장에서 커피만 팔아서는 이시장에서 살아남을수 없음을 인지하고 기타음료 메뉴 개발 및착수에 힘을 쏟은것 같습니다. 아래에 사진처럼 전국에 있는 감성커피 전매장에 가보시면 보실수 있듯이 기본적 커피를 포함하여 버블티 흑당메뉴 달고나메뉴 티까지 함께 판매를 하고있습니다. 하여 늦게 시작했지만 같은 상권에 입점해도 기타 타 창업브랜드만큼 경쟁력을 갖출수있는 나름의 노하우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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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해 보이지만 오시는 고객 한분 한분 놓치지않고 모두 소화하는데에 주력을 하는 모습입니다. 제가 추구하는 점포개발의 방향성과 어느정도 일치해 보이며 상당히 닮아있습니다. 요즘 유행하고있는 달고나 와는 다르게 진짜 달고나를 뿌셔서 위에 토핑처럼 올리는 메뉴는 메가커피와 닮아있고, 대만밀크티 같은경우 타 흑당라떼 전문점과 펄까지 아예 똑같습니다. 그냥 커피매장이니까 내 할일만 하겠다란 식의 판매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고객을 잠시나마 미소짓게 만드는 달콤한 멘트같은 문구 및 인테리어는 감성커피 브랜드 네임과 잘맞아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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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신규 감성커피창업비용 부분 살펴보겠습니다. 8평 기준 3990만 원(부가세 별도)이니 약4,500만 원 정도 수준입니다. 요거프레소 이후로 비용 이렇게 저렴한 브랜드 상당히 오랫만에 만나보는것 같습니다. 물론 4천만원 초반이란 돈이 큰돈이지만 요즘 인기 저가커피매장 대부분의 오픈비용이 6천만원을 넘는시대에 8평기준에 4천만원대라면 예비점주님들 입장에선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또한 아직 인큐베이팅 할 수 있는 요지상권이 서울/경기를 포함하여 각 지방수도권 권역에 많은 상권들이 남아있어 신규창업으로서도 메리트 있는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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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커피 매장 내,외부 사진 및 전면 사진입니다. 현재까지는 좌석 수가 많은 중형평수 매장보다는 테이크아웃이 더주력인 소형평수의 매장들이 많습니다. 제가 포스팅할때마다 거의 매일을 강조하며 말씀드린 부분, 우리 예비점주님들 기억하고 계시겠지요? "브랜드가 중요한 것이 아니니다. 상권이 중요하다" 결국에는 내가 하는 매장의 메뉴를 꾸준히 소화해 줄 수 있는 타겟이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장사를 해야 성공할 수 있는 것 이라는 점, 당연한 얘기이기도 하겠지만 아직도 브랜드만 보시고 장사를 시작하시려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신규로 개설하여 창업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기존에 운영 중인 매장을 인수하는 것도 비용을 아끼거나 위험을 줄이는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좋은 매장인지를 판단하는 것! 우리 예비창업자분들은 항상 유념하시길 바라며 소자본 추천 브랜드 감성커피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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