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창업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인수비용

투썸플레이스창업 프리미엄 디저트카페 인수비용

 

 

안녕하세요. 창업길잡이 입니다.

 

경제불황으로 인한 저가커피 프랜차이즈 열풍속에서도

케익이 맛있다는 차별화된 강점의 디저트카페로

연간 100여개 이상의 가맹점이 신규로 출점하고 있는

투썸플레이스창업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포화상태에 있는 국내커피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며 관심을 받고 있는

투썸플레이스창업과 개설비용 그리고 

고민해야 할 사항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투썸플레이스창업 개설비용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투썸플레이스는 기준 면적인 45평 정도의 점포를 오픈할 경우,

약 2억 5천만 원(VAT별도)의 자금이 필요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철거,화장실,전기증설,냉난방 등 별도 항목의 비용을 고려하면

순수 개설비용으로 약 3억원의 예산은 생각하셔야 합니다.

 

 

여기에 얼마정도의 점포구입비용이 필요한지에 따라서

투썸플레이스창업에 필요한 총 창업비용이 결정됩니다. 

점포구입비용은 임대차보증금과 기존 세입자에게 지불하는 권리금 등으로

장사하기 위한 자리를 구하는데에 필요한 비용입니다.

 

 

기준 이상의 입지와 면적이 요구되는 브랜드인만큼,

보증금과 바닥권리금을 합산하여 최소 1억 원 이상의 자금은

필요하다고 가정해 볼 수 있으며, 점포구입비+개설비용으로

합계 최소 4~5억 원 정도의 예산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요즘처럼 어느 상권이던 빈 공실 찾기가 어렵지 않은 상황에,

오픈 가능한 자리를 찾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닐수도 있겠지만,

집객력이 높으면서도, 적절한 수준의 임대료를 지출하는 자리를 찾는 일은

정말 중요하고 어려운 일이라는 점은 창업자분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실 부분 일거라고 생각됩니다.

​

 

특히, 임대료는 수익에 가장 밀접한 영향을 미치며,

점주님의 노력으로 줄일 수 없는 고정 지출이기 때문에,

점포를 구하실때는 정말로 심사숙고 하여

입지선정을 하셔야 합니다.

 

매출력에 따라서 적정 수준의 임대료는 차이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매출 대비 20%가 넘게 된다면,

수익 만족도가 떨어지는 매장으로 보고 있으며,

이는 매장 가치에 직결되어 차후 매매시에도

거래금액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은

충분히 인지하셔야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신규창업 보다는 안정적으로 운영중인 매장의

인수를 고민해 보신분들도 있을텐데요.

투썸플레이스창업의 경우, 2008년 가맹사업을 시작으로

오랜기간 창업과 양도양수가 이루어 지고 있으며,

최근 2018년, 2019년 연간 100여개의 점포가 거래되고 있어

이로 인해 타 브랜드에 비해 시세가 뚜렷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투썸플레이스 인수비용은 수익성의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높은 수준의 매출과 수익성을 보이는 매장의 경우는

대부분 신규 창업비용보다 그 이상의 프리미엄이 

형성된다고 보시면 될 것이며,

 

반대로 평균수준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도,

수익의 만족도가 적은 요건을 가지고 있다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금액에 거래가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투썸플레이스창업은 무조건 매출이 높은 매장만 찾으시기 보다는

본인의 투자여건에 맞으면서도, 수익의 기대치와 이동거리를

충족시키는 사업체로 선정을 하셔야 할 것 입니다.

 

 

끝으로 매출과 수익성에 따라 어느정도의 권리금에 거래되는지,

부족한 설명, 궁금하신점들 있으시면 

유선이나 온라인을 통해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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