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정보

소자본창업 청년다방창업비용 커피와 즉석떡볶이의 만남

장성완 2020. 9. 7. 15:08

 

소자본창업 청년다방창업은 2018년말 기준 전국에 229개의 지점을 운영 중에 있는 즉석떡볶이 브랜드입니다. 떡볶이와 커피의 만남이라는 이색적인 콘셉트로 창업시장에 뛰어들었는데요. 2015년에 처음 가맹사업을 시작하여 약 4년의 기간 동안 200개 이상으로 늘어났고 현재는 350호점 이상 개점하면서 유망 창업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소자본창업 청년다방창업의 특징은 바로 아이템의 결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편적이자 시장에 잘 안착해있는 프리미엄 즉석떡볶이를 주력으로 하되, 식사시간 몇 시간의 영업을 통해 매장을 유지하는 것이 아니라 아침부터 저녁까지 2~3모작을 할 수 있도록 카페와 스몰비어까지 잘 융합하면서 매출의 극대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소자본창업 청년다방창업을 만들 때 '나만 열심히 하면 쉽게 망하지 않을 브랜드'가 되는 것을 목표로 기획했다고 하는데요. 여기엔 평범한 가정주부이던 한경민 대표가 치킨집,카페창업,대형레스토랑창업 등 한 명의 프랜차이즈 점주로 장사를 시작하여 실패를 이겨내온 경험들, 유명스몰비어브랜드의 지사를 맡아 수백 개의 매장을 오픈, 운영한 경험과 많은 공부 등을 바탕으로 '내가 브랜드를 만든다면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것을 실현해 낸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통해 만들어진 브랜드라면 성공확률이 높을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이외에도 소자본창업 청년다방창업의 경쟁력은 감각적인 인테리어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외식 소비가 활발한 여심을 저격할 수 있는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추구하고 있으며, 또한 담아서 내어만 주면 되는 즉석떡볶이가 주력이니만큼 아르바이트생도 손쉽게 메뉴를 제공할 수 있어 전문 인력이 필요치 않아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입니다. 또한 여기에 청년다방창업은 홀 매출뿐만 아니라 1인 소비 가구의 증가와도 잘 맞는 테이크아웃과 배달 매출까지 잡을 수 있는 보편적인 아이템이니만큼 불경기에도 꾸준히 매출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소자본창업 청년다방창업비용은 15평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인테리어와 주방설비, 초도 비용 등을 포함하여 약 52백만 원으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실측을 통해 알 수 있는 소방공사, 전기증설, 냉난방 등의 별도공사 항목들이 있고, 프랜차이즈 가맹비, 교육비 등으로 약 1730만 원이 별도로 발생하니 합계 약 8천만 원의 예산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점포 구입 비용(임대차보증금, 권리금)도 별도이니 청년다방 가맹점 개설비용은 약 1억 원 이상의 자본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쉽고 빠른 창업컨설팅, 제대로 된 전문가와 시작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