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정보

불경기를 타지 않는 베스킨라빈스31

장성완 2020. 9. 12. 09:00

벌써 9월이라니..

이거 실화인가요?ㅋㅋㅋㅋㅋㅋ

10월에는 31일이 있는 달이라 기대가 되는 날이죠~~~

31DAY는 패밀리 사이즈 가격으로

하프갤런으로 UP할 수 있는 행사죠 ㅋㅋㅋ

대신 이 날은 매장에 사람이 아주

바글바글해서 주문하는데 오래걸리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죠 ㅜㅜ

전 평소에도 아이스크림을 좋아하기도하고

집 가까운 곳에 베스킨라빈스 매장이 있어서

자주 사먹기때문에 오늘은 인기메뉴, 가격, 사이즈,

용량 정보를 가지고 왔어요 ㅋㅋㅋㅋㅋ

종류가 워낙 많아서 가서 뭐 먹을까 고민하게 되는데

미리 가격, 종류, 알고가면 좋을 것 같죠?

이달의 맛은 판타스틱 트롤이네요

보기에 알록달로 맛있어 보여요 ㅋㅋㅋ

그리고 크! 제 취향인 아이스 레모나도

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전에 갔을 땐 못봤는데 신메뉴 인가봐요

햇님퐁이 보자마자 제가 좋아할 것 같다고

사주냐고 물어보더라구욬ㅋㅋㅋㅋ

이젠 배라도 배달로 주문할 수 있는 세상 ㅋㅋ

배달 주문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집에서 식구 많이 있을 때 주문하면

편하게 집에서 받을 수 있겠네요 ㅋㅋㅋㅋ

KT멤버쉽 할인 행사도 했었나봐요 :D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건 바로 아이크스림케이크

저는 빵보다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호하고

아이스케이크 보다는 그냥 ICECREAM을 선호해서

시부모님 생신 때나 요거 사먹는 것 같아요

전 저 라이언 케이크 처음에 위에도 아이스크림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플라스틱 이더라구요 ㅋㅋㅋㅋ

아가들 저거 씻어서 씌워주면 너무 귀여울 것 같아요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베스킨라빈스 메뉴

배스킨라빈스에는 icecream 뿐 아니라

음료, 커피, 디저트까지 종류가 다양해서

음료 마시고 싶은 분들도 골라먹는 재미가 있죠

15,500원 이상 구매시,

드로잉 패드도 4,900원에 구매할 수 있네요

저는 이미 집에 드로잉 패드가 있어서

패스했어요 :Dㅋㅋㅋㅋㅋ

베스킨라빈스 가격

파인트 : 8,200원

쿼터 : 15,500원

패밀리 : 22,000원

하프갤런 : 26,500원

포장은 파인트부터 가능해요

31DAY에는 22,000원으로

하프갤런을 즐길 수 있어요!

베스킨라빈스 용량 사이즈

가격도 중요하지만 용량도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봐야겠죠?ㅋㅋㅋㅋㅋㅋ

사이즈는 파인트(3가지맛),

쿼터(4가지맛), 패밀리(5가지맛),

하프갤런(6가지맛) 요렇게 4가지가 있고

용량은 파인트부터 336g, 643g,

989g, 1,237g 입니다

사이즈별로 컵 색도 다르네요 ㅋㅋㅋㅋ

컬러가 귀염귀염해요 ㅋㅋㅋㅋ

이달의 맛 판타스틱 트롤은

체리 아이스크림 + 키위 샤베트에

트롤 캐릭터 모양의 젤리가 들어가 있는건데

아이스크림은 마음에드는데 젤리때문에

저는 사먹을까 말까 고민이 됐어요 ㅋㅋㅋㅋㅋ

근데 맛있을 것 같긴해요 :Dㅋㅋㅋㅋㅋ

이달의 맛은 500원을 추가하면

싱글레귤러를 더블주니어로 더블업

할 수 있으니 혹시 좋아하는 종류가 이달의

플레이버로 나오면 더블업 해 먹으면

좋아라하는거 두가지 맛을 먹을 수 있어요

이게 저는 은근히 마음에 들더라구요 ㅋㅋㅋㅋ

베스킨라빈스 인기 메뉴

혹시 사러가셨는데 뭘 먹어야할지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 달의 배스킨라빈스 인기메뉴를

알아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이달의 맛 버프를 받고 판타스틱 트롤이

1위였어요 ㅋㅋㅋㅋ

와 근데 거의 스테디로 2위에 머물던

엄마는 외계인이 9위 안에 없는게

의외였어요 ㄷㄷㄷㄷㄷㄷ

은근히 인기가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민트 초콜릿 칩이 2위라니 이것도 놀랍네요

순위는 바뀌지만 10위권 안에 있는 메뉴들은

거의 비슷비슷한 것 같아요 :D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제가 잘 사먹는 건 아몬드 봉봉,

사랑에 빠진 딸기는 달달한거 땡길 때 잘 사먹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도 즐겨먹어요

이달의 메뉴는 눈에 확 띄게 되어있어요

맛이 궁금하면 맛보기로 먹어볼 수도 있으니

직원분께 말씀드리면 돼요 :Dㅋㅋㅋㅋㅋ

종류가 많은만큼 실패가 없으려면

미리 맛을 봐야겠죠?ㅋㅋㅋㅋㅋㅋ

주문을 하고 기다리면서 현재 배스킨라빈에서

진행하는 이벤트도 살펴봤어요 ㅋㅋㅋㅋ

저는 살게 딱 정해져있었기때문에

선구매 후구경을 했답니다 ㅋㅋㅋㅋㅋ

뭘 먹을지 딱 못 정하셨으면 당연히

선구경 후관찰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 받아보면 얼마큼

퍼줬는지 용량이 스티커로 붙어있기때문에

원래 용량이랑 비교해 볼 수 있어요 ㅋㅋㅋ

사실 적게 주는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괜히 얼마나 더 줬나 살펴보게 돼요 ㅋㅋㅋㅋ

주는 양은 알바생들 따라서 진짜 칼같이 정량 주는

사람도 있고 좀 더 담아주는 사람도 있고 케바케입니다 ㅋㅋㅋ

가끔 저울이 보이게 둔 매장도 있고 아닌곳도 있어요

저는 6가지 맛 뭐 고를까 고민하다가

제가 좋아하는게 6가지가 없어서 5개 선택하고

특히 최애 메뉴로 꽉꽉 채워달라고했어요 ㅋㅋ

왠지 한가지 맛으로 전부 채우는 분도 있을 것 같은데

저는 그래도 최소 4가지 맛은 고르곤해요 ㅋㅋㅋㅋ

자꾸 트롤을 못먹어서 아쉬운 마음이 드는데

트롤에 레모나 얹어서 먹어야겠어요 ㅋㅋㅋㅋ

날 더워지니 아이스커피도 필수죠 ㅋㅋㅋ